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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화성시 공공자원 시민 개방 벤치마킹
  • 작성자공유누리
  • 등록일2020-03-05 11:51:10
  • 조회수572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 활동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대표 김기준)은 오늘(30일) 화성시 공공자원 시민 개방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용인시 공공자원(청사)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화성시 동탄4동 어울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공공자원 시민개방시설을 둘러보며 화성시 사회적경제 과장으로부터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 운영현황과 공유경제 로드맵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 들었습니다.


화성시는 시청을 비롯한 2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관내 70여 개의 공공시설을 개방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기준 대표는 시청사 등과 같은 공공기관의 열린 공간이 우리 주변 곳곳에 많이 있으며, 주민센터 등의 경우 소수가 독점으로 써오던 공간을 다수가 쓸 수 있도록 더 많은 개방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시도 공공자원을 지역과 공간의 특색에 맞춰 다양한 유형의 모델을 개발해 시민들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유도시 용인은 김기준(대표), 전자영(간사), 김진석, 이미진, 이진규, 안희경, 신민석,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고, 공간 활용을 통한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의 미래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KFM경기방송 = 문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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