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결혼 준비중이라 예식장 알아보던차에 공공예식장이 있기에 신청서 넣었습니다. 보통 결혼식장 1년전쯤부터 예약시작해서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데 예식하려는곳에서 연락받아보니 해가 넘어가서 그 해에 내부행사나 청 행사가 어떤게 언제 잡힐지 몰라서 예약이 어려우니 연초에 문의를 달라는데 결혼식을 3개월전에 예약해서 진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아직 잡히지도 않은 모든 스케쥴에 맞춰서 예약을 받을거면 공공예식장을 운영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다른 도시들 공공예식장 정책도 이러한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