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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서대전·판암TG에 공유 서비스 운영
  • 작성자공유누리
  • 등록일2022-02-22 09:09:08
  • 조회수892
도공 대전·충남 본부 유휴 공간 활용…28일까지 무료 운영 후 개선 방침

한국 도로공사 대전·충남 본부가 북대전·서대전·판암 요금소 유휴 공간을 활용해 국민에게 개방하는 대국민 공공 개방 자원 공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유 라운지와 공유 오피스로 나눠 운영하며, 공유 라운지는 공유 누리 사이트(www.eshare.go.kr)에서 간편 문의로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

공유 오피스는 장기 임대 계약으로 운영 예정이다.

공유 라운지·오피스는 간단한 업무 협의와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음식 반입은 할 수 없고, 간단한 음료만 반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유 라운지는 1회 신청 때 최대 4명까지 4시간, 이용 요금 5000원~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유 오피스의 경우 장기 임대를 위한 감정 평가 후에 임대료를 산정하기로 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 본부는 이달 28일까지 공유 라운지와 오피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 불편 사항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시티저널 http://www.go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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