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은 7일 원하는 시설과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 및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이다. 시설, 물품 등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군이 개방한 공공자원은 주차장, 회의실, 강당, 방역물품, 사무용기기, 농기계, 장난감 등 모두 233개 시설과 물품이다. 당초 52개에서 확대해 운영중이다.
공공자원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온라인 공유누리 사이트와 모바일 앱 공유누리에서 원하는 시설 및 물품을 검색해 확인한 후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일부 시설의 대관과 물품 대여는 제한돼 사전에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 공감언론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