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가 행정안전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북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공유누리 시스템 일제 정비 및 이용 활성화 업무수행과 캠핑·공연 장비 공유방 2곳 신규 개관, 공유 플리마켓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교복 나눔 상설매장 운영과 농촌 전통 문화체험장을 마을 주민 소통과 활동 거점시설로 탈바꿈시킨 사례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북구는 이로써 행안부 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유사업을 적극 발굴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불교방송 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