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에 238개 자원 등록…주민 생활 밀착형 혁신서비스 제공

담양군은공공부문자원의효율적활용과군민편의증진을위해‘공유누리’서비스를확대운영한다.

‘공유누리’란행정안전부와조달청이구축한공유서비스통합플랫폼으로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공공자원을누구나온라인에서쉽고편리하게검색하고예약하는대국민공유서비스다.

군은10월현재주차장,공용화장실,생활용품등총238개의공공자원을등록하였으며실과소와읍면별로공유누리시스템담당자를지정하고등록자원을일괄정비하여군민들에게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

이병노군수는“군민들이생활속에서공공자원을보다쉽게접근하고활용할수있도록개방공공자원을지속적으로발굴하고확대운영하겠다”라고밝혔다.

서비스이용을희망하는군민은공유누리(www.eshare.go.kr)에회원가입후지역과종류별이용희망시설의운영시간,예약방법등을확인해신청하면된다.

출처 : 광남일보 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