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웅 팀장, "공공자원 개방ㆍ공유 플랫폼 서비스에 만전"

충북 진천군이 주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자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진천군에 따르면 공공기관 소유의 시설과 물품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플랫폼 ‘공유누리’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
‘공유누리’는 전국의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을 유휴시간에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공유하는 통합플랫폼으로 군민들은 ‘공유누리’ 포털과 모바일 앱을 활용해 필요한 공공자원을 검색·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군민 편익 증진과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역 내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 문화시설, 회의실, 교육·강좌 프로그램, 무료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80여 개의 공공자원을 개방·공유하고 있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지역‧종류별 이용 희망자원의 운영시간, 예약방법 등을 확인해 예약할 수 있다.
이세웅 진천군 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군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군민들이 공공자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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