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ㆍ교양강좌ㆍ물품 등 공유자원 390여건 등록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공공개방자원 공유관리시스템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 공공자원을 주민에게 개방하여 이용 편익을 증진시키고 공유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 중인 통합 플랫폼으로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희망하는 자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서구는 공유누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신규등록자원을 꾸준히 발굴하여 현재 체육시설, 교양강좌, 생활물품 등 397건의 자원을 등록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공유자원의 예약방식을 기존의 예약문의 방식에서 실시간예약 방식으로 일부 전환하여 주민의 편의성 및 이용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공공자원을 손쉽게 검색하고 예약가능한 공유플랫폼의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길 기대한다”라며, “공유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세계타임즈 th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