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시는 공공개방 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공유누리’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소독기, 휴대용 방역분무기 등 방역물품을 시민에게 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여 서비스는 생활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 회천1동, 회천2동 등 행정기관이 보유한 방역물품 중 유휴 물품을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것이다.
방역물품을 대여하기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공유누리 포털사이트 (www.eshare.go.kr)에 회원 가입 후 예약하면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한편,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공공부문에서 시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예약하는 공유자원 시스템이다.
출처 : 뉴시스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