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SK텔레콤, 군부대 등 여러 정부기관, 민관기업과 협업하여 청와대, 백악산 일대 자리한 관내 여러 명소를 안내하는 AR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2022. 5. 10.~) AR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3D 캐릭터 '백악이'가 ▲만세동방 약수터 ▲옛 군견 훈련장 ▲한양도성 옆길 ▲백악마루 ▲촛대바위 쉼터 ▲1.21 사태 소나무 ▲청와대 헬기장 등 총 10개소에 등장해 대상지에 대한 해설과 함께 곳곳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관람객이 휴대전화에서 'JUMP' 애플리케이션(앱)(SK텔레콤 제작)을 설치한 후 접속해 현장에서 안내판을 인식하거나 장소를 선택하면 백악이가 등장해 대상지 곳곳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AR 기능을 활용해 고종황제와 기념촬영을 하거나 군견과 원반던지기 게임도 즐길 수 있다.